이번 포스팅에서 저희 타이거가 소개할 음식은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직화구이!
직화구이가 꼭 고기만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죠. 고기는 기본이자 덤이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게 만들어주는
그 녀석이 바로 새우구이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 새우구이를 만들어 드시면서 요리법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어보셨던 분을 거의 없으실 거예요.
그만큼 접하기도 쉽고, 재료 손질도 모두에게 사랑받는 특별식이기도 합니다.
흔히 새우소금구이라고 해서
대하, 블랙타이거새우, 타이거새우, 에콰도르새우, 구이용 새우, 흰다리새우 등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새우로 간단하게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참, 꼭 캠핑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요리는 아닌 것 아시죠?
새우구이는 재료도 간단하게 구입해서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여러분들 새우구이를 이야기하면 소금구이라는 말을 빼놓을 수가 없죠?"
왜 새우구이에 항상 '소금'이라는 단어가 따라가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소금은 설탕과는 달리 녹는점이 높아 높은 열을 가할 때
녹기보다는 타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오랜 시간 열을 가해도 녹지 않고 열기를 머금고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새우구이를 할 때, 새우의 껍질, 즉 겉면만 타지 않고
속까지 골고루 잘 익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소금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새우와 소금이 단짝이 된 것입니다.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요.
소금에는 살균효과가 좋아서 불필요한 기름과 잡내를
잡아주고, 자칫 비릴 수도 있는 새우의 향을 잡아주니
새우의 담백함을 배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어서 맛있는 소금구이를 즐기기 위한 새우 고르기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제철>
9월~12월에 잡히는 새우가 살이 통통하게 올라 최고로 맛있는 시기입니다.
1.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흘러야 한다.
2. 새우의 껍질이 단단해야 한다.
새우 고르기의 꿀팁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사실 특별한 건 아니에요.
그저 씽씽한 새우의 특징인 거죠.
어차피 지금 먹는 이 새우구이는 내 평생의 한 끼인 지금 이 순간이 지 않겠어요?
연인과 함께라면 달콤한 이탈리아 와인도 곁들이면 정말 최고겠어요.
타이거가 알려준 새우 소금구이와 함께
오늘 저녁 여러분의 식탁에 특별함을 더 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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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수산: 에콰도르새우 HOSO
에콰도르 청정해역에서 잡아 급냉시킨 고품질의 흰다리새우입니다. 신선하여 해동해서 드시면 새우의 달큰한 맛을 느끼실 수있습니다. 냉장에 몇시간 넣어두고 해동하시거나 흐르는 찬물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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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이거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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